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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11번째 시간 (WB-021)(The 11th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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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11TH HOUR : SOLUTIONS

- NATURE’S OPERATING INSTRUCTIONS & SOLUTIONS (27분 55초)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 과학 저술가인 재닌 베니우스의 인터뷰. 자연의 정화 과정과 생태에 대한 연속 작용들이 어떻게 환경을 스스로 정화시키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적절한 예시를 통해 오염된 환경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SOLUTIONS WE HAVE RIGHT NOW (26분 36초)
현실적으로 당장 실현이 가능한 해결책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해결책들이 전문가들을 통해 제시된다. 현재의 환경을 인정하고 직접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 WONDER OF THE WORLD (5분 46초)
나무, 물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잘 못 느끼고 살아가는 생명체들이 전체 자연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 OUR REACTIONS IN FACE OF ENVIRONMENTAL COLLAPSE (14분 59초)
환경문제에 대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들

- RELIGIOUS PERSPECTIVES (14분 25초)
사람들 자체가 지구의 관리인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 종교적 관점에서 창조주가 사람들에게 내려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것 그것이 환경 운동이 필요한 이유라는 주장을 들을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 2007년 칸 국제 영화제 특별 상영작!
- <불편한 진실>에 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 리얼 다큐멘터리

가뭄. 기근. 범람. 기록적인 강우. 태풍. 산성비.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평균 온도. 이것은 지금 인류가 처한 현실이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 종 대참사는 매일 밤 뉴스에 보고된다. 삶의 질의 변화는 인간의 삶을 더 편하고 윤택하게 했지만 지구라는 행성의 생존에 직결된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인간 삶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생태와 사물을 놀랍게도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작은 피해가 다른 큰 피해를 불러 올 수 있음을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About Movie

2007년 칸 국제 영화제 특별 상영작!
<불편한 진실>에 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 리얼 다큐멘터리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재앙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영화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과 나레이션을 맡고 단편 영화 <지구 온난화>와 <물의 행성>을 제작한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과 나디아 코너스가 공동 연출 및 집필을 맡았다. 제목인 <11번째 시간>이란 인류 멸망의 시간, 12시에 임박한 지구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리얼 다큐멘터리 전성시대! 대중들의 ‘알 권리’에 대한 진지한 시선

다큐멘터리 영상계의 악동(?) 감독 마이클 무어의 <로저와 나>부터 시작된 장르인 리얼 다큐멘터리 장르는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진지하게 다가서고 대안을 내놓는 장르로 처음엔 소수 다큐멘터리 매니아층의 지지를 얻었을 뿐이다. 하지만 <볼링 포 콜럼바인>, <슈퍼 사이즈 미>, <화씨 911>, <불편한 진실>, <제방이 무너질 때> 등 각각의 전문 분야 다큐멘터리들이 제작되고, 유명 배우들과 사회 명사들의 출연과 의견들 또 거기에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리얼 다큐멘터리는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한 장르로 올라서고 있다. 최근 개봉한 <식코>의 경우처럼 국내에 ‘국민보험 민영화’라는 국민적 관심과 맞물리면서 ‘알 권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진지한 시선은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발표된 <불편한 진실>이 엘 고어를 내세워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경고를 하는데 그쳤다면 <11번째 시간>은 배우이자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진행으로 환경 문제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와 심각성을 얘기하고 그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